[선정화 인턴기자] ‘짝’이 신년을 맞아 골드미스 특집을 방송한다.
1월29일 방송되는 SBS ‘짝’ 67기는 ‘신년맞이 골드미스 특집: 언니들이 온다’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이날 방송은 갖출 건 다 갖췄고 짝만 찾으면 된다는 다섯 명의 골드미스들과 일곱명의 남자들이 출연하는 애정촌 67기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다섯명의 골드미스는 영화 수입사 대표, 연봉 1억 이상 교육 컨설팅업체 대표, 케이블계의 한가인으로 불리는 프리랜서 아나운서, 유아교육과정 석사졸업 10년차 어린이집 교사, 음악치료과정을 공부중인 음악치료사로 평균나이 35세다.
각양각색의 이유로 지금까지 솔로의 길을 걸어왔지만 남부럽지 않은 외모와 능력을 겸비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애정촌에 입소 후 영화배우 정우성 스타일이 이상형인 여자2호는 정우성을 쏙 빼닮은 남자6호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했다.
하지만 남자4호는 20대부터 남부럽지 않은 연애경험을 했다고 밝히며 “여성 출연자들의 외모가 이성으로 다가오지 않는다”고 직접적인 불만을 드러내고 시종일관 농담만 즐기는 성의 없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 남자4호에게 일침을 가하는 여자1호는 진지한 남자를 만나고 싶어했다.
다섯 명의 골드미스들은 짝을 만날 수 있을지 여부는 오는 29일 ‘짝’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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