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지난 추석에 이어 이번 설날에도 신의 축복이 내렸다.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길게 이어지는 ‘황금휴무’인 것이다.
길어진 휴무이니만큼 평소 하지 못했던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간단하게 차례를 지낸 뒤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무려 5일간의 황금연휴였던 작년 추석에도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로 인해 공항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묵은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데에는 여행만 한 게 없다.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설레는 일은 바로 여행 가방을 챙기는 일이 아닐까. 준비물을 메모해 두고 하나 하나 체크해가며 빠짐없이 챙겨가는 것이 중요하다. 여행 내내 아름답고 싶다면 여행 갈 때 꼭 챙겨야 하는 필수 뷰티 아이템을 알아보자.
>>여행 갈 때 꼭 챙기세요! 뷰티 아이템 BEST 5
닥터비타 비타민크림 5종 키트
여행 갈 때의 뷰티 아이템은 뭐니 뭐니 해도 크기가 작아야 한다. 게다가 기능성까지 더해준다면 금상첨화. 데이셀 닥터비타 비타민크림 5종 키트는 이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베스트 아이템이다.
비타민A는 주름을 개선하고 피부 탄력을 촉진하는 데 효과적이다. 비타민B는 트러블 케어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크림C는 순수 비타민이 10% 함유되어 있어 화이트닝에 적합하다. 또한 비타민크림E는 다크서클 개선과 피부의 수분 공급에 좋으며 비타민AC는 주름 개선과 미백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크림이다.
고생하는 다리를 위해, 쿨링 크림과 마사지
보통 여행을 다니면 걷는 일이 많다. 이에 이틀, 3일 째에는 다리가 부을 수도 있다. 보통 걸을 때는 통증을 못 느끼다가 잠들기 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자기 전 수기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은데 다리마사지 팩으로 문질러 주면 파스를 붙인 것처럼 시원해지면서 다리 부종을 예방해 줄 수 있다.
야외 활동 계획이 많다면,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을 피하기 위해서는 모자와 선글라스를 항상 끼고 돌아다니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사진을 찍을 때마다 이를 벗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에스테니끄 달팽이 선크림은 주름개선, 미백,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성 제품으로 자연스러운 피부 보정 또한 가능하다.
바르지 않은 듯한 가벼움으로 피부를 보호해주고 뛰어난 피부 밀착감으로 편안하고 매끄러운 피부결 관리가 가능하다. 자외선 차단제는 들고 다니면서 3~4시간에 한 번씩 발라줘야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가벼운 발림성이 중요하다.
진한 화장보다는, 자연스러운 비비크림
여러 가지 일정이 이어지는 여행을 할 때에는 진한 화장보다는 가벼우면서도 피부의 잡티를 확실하게 보정할 수 있는 비비크림을 지참하자. 요즘에는 비비크림 본품을 구매하면 스몰사이즈 비비크림을 덤으로 주는 브랜드들이 많은데 여행 시에는 이러한 스몰사이즈 비비크림이 제격이다.
더 나은 내일의 여행을 위해, 수면팩
여행 후 남는 것은 사진이다. 빡빡한 일정에 지친 피부로 카메라 앞에 서지 않기 위해서는 잠들기 전 피부에 수분 공급을 잘 해줘야 한다. 마스크팩이나 워시오프팩 등의 번거로운 팩보다는 한번 바르고 그냥 잠들 수 있는 수면팩으로 피부를 관리해준다면 황금연휴를 이용한 긴 여행임에도 사진 속 당신의 모습은 그 누구보다도 환하게 빛날 수 있다.
(사진제공: 데이셀, 바비브라운, 수려한, 빌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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