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박해진의 촬영장 비하인드컷이 화제다.
1월27일 더블유엠컴퍼니 측은 열혈 모니터링과 대본 앓이에 빠진 박해진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말 그대로 보는 이들을 ‘안구정화’ 시킬 만큼 훈훈한 비주얼과 신비로운 느낌으로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다. 진지한 모습과 생각에 빠져 있는 듯한 박해진의 손에 들린 것은 다름 아닌 대본.
틈만 나면 대본을 살펴보고 열혈 모니터링으로 빈틈없이 촬영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박해진은 스태프 뿐만 아니라 동료 배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박해진의 안구정화 비하인드 컷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해진 저 오똑한 콧날 어떻게 할거야” “우리 이휘경 씨 완전 훈훈하게 모니터링 중” “박해진 손에 들린 대본이 되고 싶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해진은 ‘별에서 온 그대’ 이후 차기작으로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 드라마 ‘닥터 이방인’(연출 진혁, 극본 박진우)에 출연을 확정했다. (사진제공: 더블유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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