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총리와 나’의 이범수가 10대 소녀 팬들의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SBS ‘총리와 나’ 촬영장에서의 이범수의 인기를 보여주는 목격담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10대 소녀 팬들에게 둘러싸인 채 미소를 지으며 사인에 집중하고 있는 이범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과 글을 올린 게시자는 “이범수의 실물외모에 너무 놀랐다. 특히 옆모습은 코도 높고 완전 멋있었다.”면서 “다른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시간이 없었을 텐데도 팬들 모두에게 사인을 해주는 것은 물론 악수까지 해주고 완전 매너 있고 친절한 모습에 반했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범수의 관계자는 “‘총리와 나’에 출연한 이후 중고등학생 팬들이 급증했다. 팬레터가 쇄도하고 있는 것은 물론, 이범수의 팬 카페에도 중고등학생 팬들의 회원가입이 눈에 띄게 늘어나 본인뿐만 아니라 회사관계자들도 신기해 할 정도다”라며 “좋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돌 안 부럽네” “역시 인기도 총리급” “역시 총리님이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범수는 ‘총리와 나’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대한민국 최연소 국무총리 권율 역을 맡아 여성 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제공: 룬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