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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제 인턴기자] 곰TV가 설 연휴를 맞아 최신 영화를 극장 동시 상영한다.
1월28일 곰TV 측에 따르면 “영화 ‘집으로 가는길’ ‘이스케이프 플랜’ ‘살인자’를 이달 28일부터 극장 동시 상영한다”고 밝혀 영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집으로 가는 길’ (감독 방은진)은 배우 전도연 고수가 출연해 화제가 된 작품으로 지난 2004년 프랑스에서 30대 한국인 주부가 마약 운반범으로 검거돼 카리브해 외딴 섬에 수감됐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다.
영화 ‘이스케이프 플랜’ (감독 미카엘 하프스트롬)은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과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만남으로 눈길을 모았던 작품이고 영화 ‘살인자’ (감독 이기욱)는 강호순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배우 마동석의 연기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영화 ‘집으로 가는 길’ ‘이스케이프 플랜’은 지난 12월, 영화 ‘살인자’는 올 1월에 개봉한 최신작인만큼 많은 영화 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곰TV는 극장 동시 상영과 더불어 설 특집 경품 이벤트도 진행하며 많은 화제몰이를 하고 있는 중이다. (사진제공: 씨제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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