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 이수경 vs ‘우사수’ 유진, 느낌 있는 홈웨어룩은?

입력 2014-01-29 09:00  


[박윤진 기자] 드라마 속 여배우들의 느낌 있는 홈웨어룩이 눈길을 끈다.

홈웨어룩, 풀이대로라면 집에서 입는 옷이며 심플한 아이템으로 편한 느낌을 내는 것이라지만 집에서도 예쁘고 픈 마음은 스타나 보통 여성들이나 매 한가지일 터.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 이수경은 적당히 늘어진 헤어를 리본으로 질끈 묶어 낸 모습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옅은 핑크 컬러의 맨투맨 티셔츠, 도톰한 니트 카디건을 레이어링해 포근한 겨울감성이 느껴지는 홈 니트웨어룩을 선보였다.

유진은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속 극 중 신에서 조금 더 내추럴한 모습을 선보였다. 네크라인이 루즈하게 퍼지는 화이트 티셔츠에 배색 패턴이 교차하는 카디건을 걸쳐 잠깐의 외출도 손색없을 듯한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두 제품의 브랜드는 스타일난다의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경이 선택한 루즈한 핏의 베이직맨투맨은 스타일난다 제품. 누빔패치 디테일이 독특하다. 루즈하게 늘어진 네크라인 디테일의 화이트티셔츠 역시 같은 브랜드 제품이며 카디건, 니트, 등 겨울철 레이어드 아이템으로 활용도 높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집에서도 사랑스러운 이수경, 진짜 집에서도?”, “대충 입은 것이 저 정도인가”, “유진 정말 옆집 언니 같다”, “루즈한 티셔츠도 얼굴이 예뻐야 안 초라해 보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tvN ‘식샤를 합시다’,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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