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최근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가 화제다. 드라마의 인기만큼이나 주인공들의 패션 역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천송이 역의 전지현의 패션부터 김수현, 유인나, 박해진 등 스타 4인방의 스타일이 주목 받고 있다.
패션몰 오가게는 유명 스타일 디렉터 조아라의 ‘위클리 트렌드’ 코너를 통해 별그대 4인방의 패션을 분석, 스타일링을 제안, 눈길을 끌고 있다.
화려하면서 세련된 천송이 톱스타 패션은 시크한 멋스러움으로 꾸미고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 오가게는 극중 천송이의 고가 명품 패션을 소호 의류들로 제안, 20만원대 가격으로 천송이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제안했다.
또한 시크한 김수현이 표현한 도민준 패션은 어두운 정장 수트로 절제된 스타일을, 극중 귀엽고 단아한 유세미 패션은 주얼리와 페미닌룩으로 제시했다. 또한 재벌가 엄친아 이휘경은 편안한 느낌의 터틀넥 니트와 베이직한 울코트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오가게는 페이스북을 통해 ‘별그대’ 스타일과 관련된 퀴즈 이벤트를 2월2일까지 전개, 당첨자에게는 미미박스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사진출처: 오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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