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미래재단, 저소득층 어린이 교육 후원

입력 2014-01-29 11:13  


 BMW코리아미래재단이 '2014년 겨울 희망나눔학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9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진행했으며, 전국 245개 학교 5,193명의 저소득가정 초등학생을 초청했다. 프로그램은 야외활동, 문화체험, 집단활동, 학습지도 등 다양한 특별활동과 함께 점심식사로 구성했다. 올해는 특별히 '꿈'을 주제로 한 표현예술심리치료 집단 프로그램도 도입했다. 

 참가자 중 13개교 327명의 어린이는 '주니어 캠퍼스'에도 참여했다. 주니어 캠퍼스는 어린이 과학 교육을 위해 도입한 BMW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동차 속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에 참여한 6학년 졸업생 72명에게는 중학교 교복 장학금도 지원했다.

 김효준 BMW코리아미래재단 이사장은 "올해로 3년째 희망나눔학교를 후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보다 긍정적이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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