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속 배우 전지현이 착용한 팔찌가 화제다.
극중 싸가지 없는 톱스타지만 실상은 푼수인 반전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천송이. 립스틱과 같은 메이크업 제품부터 팔찌, 야상 등 패션 제품까지 전지현이 착용했다 하면 어떤 아이템이든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별에서 온 그대’ 7회에서 전지현은 핑크색 홈패션과 함께 크루치아니 팔찌를 함께 매치해 집에서도 빛나는 홈웨어룩을 연출했다.
네잎클로버 모델에 은장식이 추가된 팔찌는 전지현의 내추럴하면서도 감각적인 홈웨어룩을 완성하는 아이템으로 활용되었고 이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전지현 팔찌에 집중되고 있다.
크루치아니 관계자는 “현재 배우 전지현이 착용한 컬러는 제품이 입고되는 즉시 품절되고 있다”라며 “전지현 팔찌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매장에서는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천송이가 걸치는 것들은 왜 이렇게 다 예뻐보이냐”, “전지현은 역시 패셔니스타”, “천송이 패션홀릭”, “크루치아니 팔찌는 톱스타들이 다 착용하는 듯”, “역시 클래스가 다른 전지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 캡처, 크루치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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