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무한도전’ 설 특집 초대형 윷놀이 대결이 화제다.
1월29일 MBC 측에 따르면 “설특집으로 방송될 MBC ‘무한도전’은 시청자들과 함께 초대형 윷놀이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무한도전’ 설 특집 ‘다함께 던져윷’은 초대형 말판 위에서 일곱 멤버들이 직접 말이 돼 시청자들이 던진 윷으로 이동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미션을 통해 먼저 말판을 빠져나오면 이기는 게임이다.
‘무한도전’ 제작진 측에 따르면 이날 설까치팀과 떡국팀으로 나뉜 멤버들은 팽팽한 신경전과 함께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승부를 벌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패한 팀은 설 연휴에 호출을 받고 나와 혹독한 벌칙을 받게 될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무한도전’ 설 특집 방송 시작과 동시에 시청자들은 실시간 ARS문자로 예상 승리팀을 투표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태블릿PC 한우세트 가전제품 등 푸짐한 상품이 전달될 예정이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MBC ‘무한도전’ 설 특집 ‘다함께 던져윷’은 2월1일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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