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송새벽이 ‘덕수리 5형제’의 촬영을 마쳤다.
1월29일 송새벽의 소속사 측은 “송새벽이 주연을 맡은 영화 ‘덕수리 5형제’의 모든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영화 ‘덕수리 5형제’는 덕수리를 배경으로 5형제가 가족애를 회복하기 위한 과정에서 어떠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일을 그려낸 휴먼 코미디 영화다. 극중 송새벽은 둘째 동수 역을 맡아 다혈질의 단순한 성격에 말보단 주먹이 앞서는 타투이스트로 등장해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다고 전해져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영화에는 송새벽 외에도 배우 윤상현, 이광수, 2PM의 찬성이 주연으로 함께 출연한다.
한편 ‘덕수리 5형제’는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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