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삼형제’ 이미연 출연 제의…‘4년만에 안방 극장 복귀‘

입력 2014-01-3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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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배우 이미연이 ‘못난이 삼형제’ 출연 제의를 받았다.

1월30일 한 매체는 이미연이 MBC ‘기황후’의 후속 작품 ‘못난이 삼형제’에 출연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이미연의 소속사 꿈아이엔지컴퍼니 관계자 “시놉시스만 받은 상태다”라며 “출연을 확정짓지 않았다”고 밝혔다.

‘못난이 삼형제’는 세 형제가 불행한 일로 헤어진 후 큰 형은 경찰, 둘째는 폭력 조직원, 셋째는 부유한 집에서 자란 뒤 서로를 모른 채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이미연은 지난 2010년 ‘거상 김만덕’을 끝으로 드라마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 이미연이 ‘못난이 삼형제’에 출연하면 4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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