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친구’ 채상우, 북한 친구들 몰래카메라에 당황…무릎까지 꿇어

입력 2014-02-01 23:45  


[연예팀] 아역배우 채상우가 몰래카메라를 당했다.

2월1일 방송된 KBS2 ‘별친구’에서는 북한 친구들이 채상우에게 몰래카메라를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북한 친구들은 멀미 탓에 조금 늦게 오는 순미를 이용, 채상우를 상대로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다. 앞서 채상우가 순미를 놀려 순미가 삐졌다고 말한 것.

이에 채상우는 순미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았고, 채상우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채상우는 순미가 등장하자 무릎까지 꿇으며 “미안해”라고 사과해 웃음을 유발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친구 채상우 완전 호감” “별친구 채상우 매력 있다” “별친구 채상우 귀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친구’는 외로운 남북한 아이들이 서로에게 친구가 되어주기 위해 남북 최초로 ‘통일학교’에서 만나는 남북 청소년 우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출처: KBS2 ‘별친구’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