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스피드, 자율주행자동차 컨셉트로 미래 제안

입력 2014-02-02 16:59  


 린스피드가 전기컨셉트카 X체인지E의 개요를 발표하고, 오는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X체인지E는 자율 주행이 가능한 컨셉트카로, 상용화가 목적이 아닌 미래를 제안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린스피드에 따르면 X체인지E의 개발 컨셉트는 '비즈니스 클래스'로, 4도어 세단이면서 앞좌석을 회전할 수 있게 만들어 이동 중에 뒷좌석 승객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또한 의자를 완전히 젖혀 수면을 취하는 일이 가능, 컨셉트 그대로 항공기 비즈니스 클래스를 자동차에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동력은 전기다. 이외 실내의 경우 스티어링 휠을 대시보드 중앙에 배치했다.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마련, 실내 편의성과 거주성을 높였다. 또한 시속 120㎞에서 차 내에서 회의를 진행할 수 있을 정도로 정숙성을 갖췄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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