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복고돌 티아라가 화보를 통해 올 봄 시도해보고 싶은 패션 취향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티아라가 선보인 의상은 2014 S/S 주목되는 패턴과 프린트를 다룬 의상들로 아프리칸 프린트, 그래픽 아트 프린트, 플라워 프린트로 구성된 세 가지 콘셉트다.
공개 된 화보 컷 속 멤버들은 지브라, 레오파드 등 화려한 프린팅이 돋보이는 아프리칸 프린트를 블랙 컬러의 아이템과 믹스매치해 무게감을 더했다. 같은 콘셉트 아래 페미닌, 펑키, 캐주얼 등 서로 다른 분위기를 뽐낸 모습도 눈길을 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멤버들은 패션 관심사, 올 봄 시도해보고 싶은 스타일 등 취향, 2014년에 이루고 싶은 바람 등 진솔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효민은 “스쿼시나 스킨스쿠버 같은 운동을 배워보고 싶다. 포토에세이와 여행 서적도 많이 읽고 싶다”며 2014년의 이루고 싶은 바람을 밝혔다. 은정은 “올 봄엔 캐주얼한 의상 대신 펜슬 스커트에 힐을 신은 페미닌한 스타일에 도전하고 싶다”며 스타일링 취향을 밝혔다.
한편 티아라가 제안하는 패션 트렌드 화보는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2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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