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기온 뚝… 바람까지 강하게 불며 체감 온도도 크게 ↓

입력 2014-02-03 11:07  


[라이프팀] 설 연휴가 지난 월요일부터 기온이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2월3일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날 보다 다소 추울 전망이라고 예보했다.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도에서 영하 4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3도가 될 것이라 내다봤다.

기상청은 기온이 점차 떨어지는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며 체감 온도가 더욱 떨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진출처: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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