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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진 기자]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칼하트의 공식홈페이지의 서버가 마비됐다.
2월3일 오전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전개되는 시즌오프 세일에 구매자가 몰리며 홈페이지가 다운된 것. 브랜드 관계자는 “오전 11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세일 판매를 작했고 직후 접속자가 몰리며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 오프 행사를 통해 2013 F/W 제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며 일부 품목은 제외된다. 행사는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마감된다. 또한 오프라인에서는 전개되지 않는다.
한편 칼하트 비니는 팝스타 리한나를 비롯해 빅뱅의 태양, 타이니지 도희, 엑소 등 수많은 셀러브리티들의 착용으로 유명세를 탔다. (사진출처: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시즌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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