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슈스케2’ 가수 앤드류 넬슨이 아버지의 자작곡 ‘노 매러 왓’을 발표해 화제다.
2월3일 소속사 씨제이엔터테이먼트 측은 “‘슈퍼스타K 시즌2’에 출연했던 앤드류 넬슨이 신곡을 발표한다”고 밝혀 시선을 끌고 있다.
앤드류 넬슨은 2010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시즌2’에서 귀여운 외모와 부드러운 미성으로 15세의 어린 나이에 Top 8까지 진출하며 가능성을 선보인바 있다.
이후 꾸준히 음악활동을 벌이던 앤드류 넬슨은 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의 주인공 톤즈 돈보스코 브라스 밴드와 만나게 됐고 직접 가족와 함께 남수단 톤즈 마을을 방문, 노래를 가르치며 인연을 쌓았다.
뿐만 아니라 앤드류 넬슨은 아버지의 자작곡 ‘노 매러 왓’을 톤즈 마을에 선물함과 동시에 수익 전액을 기부할 것을 약속해 주목을 끌고 있다.
앤드류 넬슨은 “음악이 주는 힘을 믿는다”며 “내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음악을 주변 사람들과 나누는 활동을 계속 해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앤드류 넬슨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신곡 ‘노 매러 왓’은 오늘(3일) 정오에 음원 공개됐다. (사진제공: 씨제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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