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9시뉴스 방송사고 “어우 깜짝이야” 시청자도 “깜짝이야” 폭소

입력 2014-02-04 08:31  


[선정화 인턴기자] 9시뉴스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2월3일 생방송된 KBS1 ‘9시뉴스’를 진행하던 최영철 앵커가 방송사고를 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최영철 앵커는 ‘이석기 징역 20년 구형 17일 선고’ 관련 내용 보도를 준비하다가 다른 아나운서의 리포팅이 갑자기 등장하자 당황, “어우 깜짝이야”라고 말했다. 앵커와 제작진간 서로 사인이 맞지 않았던 것.

한편 최 앵커는 ‘9시 뉴스’ 마지막 인사에 “방송 도중 진행에 차질이 생겨 뉴스 진행이 고르지 못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며 사과를 전했다. (사진출처: KBS1 ‘9시뉴스’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