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선납형 운용리스 상품 '풀 서클'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풀 서클' 상품은 기존 렌트, 할부, 리스보다 월 이용료가 저렴한 게 특징이다. 만기 시 차 반납, 재금융, 인수 등 다양한 선택지도 제공한다. 초기비용이 부담되면 신용도에 따라 선납금 및 월 납입금을 조정할 수 있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BMW 520d를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계약 만기 시 잔존가치 50%(3,145만 원)을 보장하고, 선납금 1,815만원을 내면 36개월간 월 52만원(취득세 및 자동차세 미포함)에 차를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콜센터(1577-5822)로 문의하면 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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