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SBS MTV '더 쇼: 올어바웃K팝' 사전녹화가 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렸다.
이날 레인보우블랙 오승아는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표정을 보였다. 백댄서와 안무를 논의할 때는 진지하게, 같은 멤버 고우리가 안무연습을 할 때는 코믹한 표정을, 조현영이 과감한 안무를 할 때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무대 위에서는 시크하고 섹시했지만, 조명이 켜지기 전에는 털털한 25세 숙녀였던 것.
한편 이날 방송에는 스피카, 레인보우블랙, AOA, 걸스데이, 갓세븐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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