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더 발라드, 2월10일부터 4일간 매일 새로운 음원 공개 ‘화제’

입력 2014-02-05 14:50  


[최광제 인턴기자] SM 더 발라드가 매일 새로운 음악과 무대 공개를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월5일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음반 발매에 앞서 오는 2월10일부터 4일간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앨범 ‘브레스’의 음원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10일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그룹 샤이니 종현이 부른 타이틀곡 ‘숨소리’ 한국어버전을 시작으로 11일 종현과 그룹 엑소 첸의 ‘하루’, 12일 태연 솔로곡 ‘셋 미 프리’이 공개된다.

또한 13일에는 앨범 발매와 함께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 조미가 각각 부른 ‘내 욕심이 많았다’ 한중일 3개 국어 버전, 첸과 그룹 에프엑스 크리스탈의 ‘좋았던 건 나빴던 건’ 및 ‘숨소리’ 중국어 일본어 버전이 공개된다.

특히 태연과 종현은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 14일 KBS2 ‘뮤직뱅크’ 등 각종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곡 ‘숨소리’의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SM 더 발라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SM 더 발라드의 새로운 앨범 ‘브레스’는 2월13일 정식 공개된다. (사진제공: 에스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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