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2014 소치동계올림픽을 빛낼 미녀 3인방에 선정돼 화제다.
2월4일 AFP통신은 ‘소치올림픽 빛낼 미녀 3인방’으로 한국의 김연아, 일본의 다카나시 사라, 미국의 마카엘라 시프린을 꼽았다.
특히 AFP통신은 김연아에 대해 “김연아의 존재만으로 피겨스케이팅은 세계적으로 관심을 끄는 종목이 될 것”이라며 극찬했다.
김연아와 함께 꼽힌 다카나시 사라는 스키점프의 떠오르는 여제이며 미카엘라 시프린은 알파인스키 회전 종목의 세계챔피언으로 이번 월드컵 메달이 기대되는 선수이다.
소치 미녀 삼총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치 미녀 삼총사 김연아가 뽑히다니” “김연아 역시 이쁘다” “소치 미녀 삼총사 중에 김연아가 제일 낫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김연아 페이스북 사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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