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짐 ‘스타 파이널포’ 접속 폭주로 사이트 ‘마비’… 이젠 정상화

입력 2014-02-05 20:08   수정 2014-02-05 20:08


[최광제 인턴기자] ‘스타 파이널포’ 생중계 사이트인 몬스터짐이 많은 관심으로 인해 접속 끊김 현상이 나타났다가 원상복구 되며 네티즌들의 클릭이 이어지고 있다.

2월5일 넥슨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선 ‘스타 파이널포’ 대회가 개최됐으며 몬즈터짐을 통해 오후 7시부터 중계가 예정됐다.

하지만 오늘(5일) 오후 7시30분까지만 하더라도 몬스터짐 사이트는 접속 불가 상태가 유지되고 있다. 순식간에 많은 네티즌들이 접속을 하며 몬스터짐의 서버가 마비됐기 때문이다.

또한 많은 네티즌들은 접속이 아예 안되거나 접속이 되더라도 경기 도중 끊김현상으로 인해 제대로 된 감상이 어렵다며 SNS를 통해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하지만 오후 8시를 기점으로 서버는 다시 정상 가동 됐으며 ‘스타 파이널포’의 시청이 가능해져 많은 네티즌들이 환호를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 스타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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