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라미란 “노안이라 환갑 때도 이 얼굴일 것” 폭소

입력 2014-02-06 13:43  


[최광제 인턴기자] 배우 라미란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솔직하게 말해 화제다.

2월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거지, 내시, 몸종 그리고 변태’ 편으로 꾸며져 배우 이병준 김기방 라미란 최우식이 출연했다.

이날 라미란은 “대학교 들어가자마자 70대 노인 역할을 했다”며 “지금 많이 회춘한 거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MC 윤종신이 “노안은 나이가 들어도 티가 나지 않는다”고 말하자 라미란은 “환갑 때도 이 얼굴일 거다”라고 능청스럽게 대답했다.

한편 배우 라미란은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음란서생’ ‘괴물’ ‘댄싱퀸’ 등과 드라마 ‘신데렐라맨’ ‘짝패’ ‘막돼먹은 영애씨’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사진출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장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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