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황보령이 오늘 16일 릴레이 프리쇼케이스 마지막 공연을 갖는다.
‘황보령의 어쿠스틱 스페셜 앨범 프리 쇼케이스’는 오는 2월에 발매되는 어쿠어스틱 앨범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As if nothing ever happened)을 홍보하기 위한 기획공연으로, 지난 9월부터 진행되어 총 5편의 릴레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마지막 공연에서는 드러머 서진실, 기타리스트 Rainbow99, 콘트라베이스 신지용이 함께하며 가수 사비나앤드론즈가 게스트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그 동안 독창적인 음악세계로 주목 받아왔던 황보령은 이번 어쿠스틱 앨범을 통해 또 한 번 자신만의 독창적인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황보령의 어쿠스틱 스페셜 앨범 프리 쇼케이스’ 마지막 공연은 2월 16일 일요일 홍대 무대륙에서 저녁 6시에 무료로 진행된다. (사진출처 = 미러볼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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