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씨엔블루가 SBS 단독 컴백쇼로 올라이브를 펼친다.
2월 중 국내 컴백 예정인 씨엔블루는 밴드 최초 컴백쇼의 주인공이 됐다. 씨엔블루의 단독 컴백쇼는 70분 특집 편성될 예정으로 구체적인 일정은 조율 중이다.
이번 컴백쇼에서는 ‘정용화 자작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곡을 비롯 ‘아임 쏘리(I’m sorry)’ ‘커피숍(Coffee Shop)’ ‘외톨이야’ 히트곡 메들리 등 다채로운 무대가 올라이브 연주로 펼쳐진다.
이들은 최근 멕시코, 페루, 칠레에서의 중남미투어를 포함, 2013년부터 시작한 월드투어로 14개국 18개 도시 20회 공연을 성황리 마쳤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한류 대표 밴드로 우뚝 선 씨엔블루의 올라이브 무대 실황을 방송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컴백쇼에 큰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씨엔블루는 정용화 작사 작곡의 타이틀곡을 포함, 전곡 자작곡으로 꽉 채운 다섯 번째 미니 앨범으로 2월 중 국내 컴백한다.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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