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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제 인턴기자] 쇼트트랙선수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씨의 만남이 여전히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월6일 안현수는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쇼트트랙 경기장에 훈련을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이때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역시 함께 모습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우나리의 손에는 안현수의 이니셜로 추정되는 ‘A’가 적힌 커플링이 끼워져 있어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현재 우나리 씨는 러시아 측의 배려로 안현수 러시아어 통역을 맡고 있다. 또한 항상 곁에서 안현수를 지켜보며 심리적 안정을 찾도록 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선수와 팬의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사실과 안현수의 러시아 적응 시절 우나리가 큰 도움을 준 사실이 알려지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안현수 우나리 커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현수 금메달 목에 걸으면 좋겠다” “우나리 정말 이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안현수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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