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썸씽’ 컴백 6주차에도 1위 질주… 아이돌 대세 ‘입증’

입력 2014-02-07 15:02  


[최광제 인턴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썸씽’이 식지않는 인기를 과시해 화제다.

2월7일 걸스데이 소속사 측은 “걸스데이 세 번째 미니앨범 ‘썸씽’이 가온차트 1월 월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걸스데이는 2월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6주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1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인기를 보여주었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 측은 “2010년 데뷔한 걸스데이가 올해 최고 전성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2월 중순에 ‘썸씽’ 공식 활동을 마치고 이후 예능 연기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는 2월12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제3회 가온차트 케이팝 어워드’에서 지난해 발표한 ‘기대해’로 ‘올해의 롱런 음원상’을 받는다. (사진제공: 드림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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