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데뷔 4년 만에 12개의 작품 출연하며 대세배우 등극 ‘화제’

입력 2014-02-07 20:24  


[최광제 인턴기자] 데뷔 5년 차에 접어든 배우 이종석의 폭풍 성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종석은 2010년 데뷔작 SBS ‘검사 프린세스’ ‘시크릿 가든’을 시작으로 최근 영화 ‘피 끓는 청춘’까지 지난 4년 동안 무려 12개의 작품을 연기하며 성장을 거듭해 화제다.

특히 이종석은 데뷔 2년 차였던 2012년 KBS ‘학교 2013’을 시작으로 2013년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영화 ‘관상’까지 연속 흥행을 이루어내며 대세배우로 떠올랐다.

하지만 이종석은 다양한 장르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면서 연기에 대한 열정와 끊임없는 고민을 보여주고 있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이종석은 선배 배우들과의 호흡을 통해 괄목할만한 연기 성장을 이루어 내고 있으며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이종석은 SBS 차기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가제)에서 탈북자라는 신분으로 이방인 취급을 받으며 살아가는 천재 탈북의사 박훈 역을 맡아 오는 4월 안방극장에 돌아올 예정이다. (사진제공: 웰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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