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정석원 언더웨어 화보 공개 “섹시함이란 이런 것!”

입력 2014-02-0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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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지 기자]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남장여자로 활약 중인 배우 박한별이 정석원과 함께 변치 않는 몸매로 더욱 눈부시게 섹시해진 명품 보디라인을 공개했다.

패션 언더웨어 브랜드 보디가드가 최근 전속모델 박한별, 정석원과 함께 한 2014 봄 언더웨어 화보를 선보인 것. ‘프레시 시크’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를 통해 박한별과 정석원은 올 봄 트렌드를 선도할 새로운 언더웨어 스타일을 제안했다.

박한별은 보이시한 숏커트 스타일에 탄탄한 볼륨 몸매를 뽐내며 도회적인 섹시미를 물씬 풍겼다. 또한 정석원은 구릿빛 피부에 마치 CG처리한 듯한 근육질 몸매로 부드러운 남성미를 드러내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박한별과 정석원은 올 시즌 트렌드 컬러인 핑크 레드가 적용된 언더웨어를 한층 화사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보디가드의 전속 모델답게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특유의 건강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완벽히 소하해냈다는 평이다.

한편 브랜드 관계자는 “박한별과 정석원은 모델 출신 배우답게 완벽한 몸매와 뛰어난 표현력으로 매 시즌 보디가드가 선보이는 색다른 스타일을 완벽하게 표현해준다”며 “이들이 선보이는 제품이 매번 큰 화제가 되는 만큼 프렌시 시크 라인도 올 봄 언더웨어 트렌드를 선도하는 스타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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