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찜질방 첫 여행… 구운계란+사이다 ‘완벽’

입력 2014-02-0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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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선 인턴기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딸 추사랑이 찜질방을 찾았다.

2월9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설 특집 녹화를 위해 한국에 방문한 추블리 부녀의 찜질방 방문이 그려질 예정이다.

사랑이와 단 둘이 한국여행은 처음인 추성훈이 한국 여행 첫 번째 코스로 선택한곳은 바로 찜질방이었다. 일본엔 없는 찜질방을 방문해 사랑이에게 한국 문화를 알려주고 싶었다고.

찜질복까지 갖춰 입은 추블리 부녀는 찜질방의 완성이라 말 할 수 있는 구운계란에 사이다까지 완벽히 구비해 따뜻한 바닥에서 뒹굴며 한국의 찜질방을 완벽히 체험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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