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KO펀치와 함께 시청률도 터트렸다… 7.2%로 동시간대 1위

입력 2014-02-1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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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제 인턴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출전한 ‘로드FC 014’가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몰이에 성공해 화제다.

2월10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오후 8시부터 생중계 된 ‘로드FC 014’는 평균 2.6% 최고 7.2% 시청률을 기록하며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날 대회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메인이벤트 윤형빈 라이트급 매치는 평균 7.1%를 기록했으며 최고의 1분 역시 TKO승을 얻어낸 윤형빈의 펀치 장면으로 집계됐다.

뿐만 아니라 ‘윤형빈’ ‘수퍼액션’ ‘타카야 츠쿠다’ 등의 검색어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석권하며 시청률 및 화제성 모두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윤형빈 KO승리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윤형빈 정말 통쾌한 주먹이었다” “윤형빈 그동안 고생 많이 한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개그맨 윤형빈은 2월9일 열린 ‘로드FC 014’ 라이트급 매치에서 일본의 타카야 츠쿠다를 상대로 TKO승을 거둔 바 있다. (사진제공: 씨제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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