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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희 기자] 모델 유지안이 뉴욕 컬렉션 브랜드 질스튜어트와 함께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로맨틱한 느낌이 가득한 화보를 선보였다.
촬영은 브랜드의 뉴 시즌 테마인 ‘노스탤직 블룸’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로맨틱함을 모던하게 재 해석한 컬렉션을 그가 가진 사랑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느낌에 녹여낸 것.
사진 속 그는 화사한 분위기의 화이트 셔츠에 플라워를 모티브로 한 자수 디테일의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네이비 컬러의 트렌치 코트로 모던한 스타일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날 유지안은 촬영 내내 봄 꽃 같이 환한 미소를 일관하며 많은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얼른 봄이 왔으면 좋겠다”, “발렌타인 데이에 이렇게 입어야 사랑 받는 건가?”, “역시 모델은 다르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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