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기자] 배우 권상우가 뉴욕에서 열린 프랑스 프레스티지 브랜드 라코스테의 2014 F/W 패션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라코스테의 2014 F/W 컬렉션에 한국 대표로 참석한 그는 감각적인 도트 패턴이 돋보이는 블루 데님 셔츠와 톤온톤 재킷을 매칭하고 깔끔한 화이트 팬츠로 마무리했다. 캐주얼함과 엘레강스한 멋이 어우러진 센스 있는 스타일링으로 현장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과시했다.
또한 시종일관 여유로운 표정과 고급스럽고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로 뉴욕 패션피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펠리페 올리베이라 밥티스타는 권상우에 대해 “한국에서 보내온 그의 프로필을 보고 우리가 추구하는 진정성, 삶의 환희, 우아함의 3가지 키워드와 맞다고 판단하여 한국 대표로 초청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라코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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