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분석] 태연, 봄의 여신 메이크업 하우투

입력 2014-02-19 10:05  


[박진진 기자] 소녀시대 태연의 로맨틱 메이크업.

소녀시대 멤버 중 셀카를 가장 사랑하는 멤버를 꼽는다면 단연 태연이 아닐까. SNS로 셀카를 자주 업데이트하면서 내추럴 메이크업부터 화려한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태연의 메이크업은 새로운 뷰티 키워드로 생성될만큼 이슈가 되고 있다. 이미 태연의 골드 메이크업은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최근에는 봄 향기 가득한 핑크빛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운 얼굴을 드러냈다.    

뭐든지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낸다는 태연. 실제 태연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순수 이야기점 서옥 수석 실장에게 뷰티 스타일링법을 물었다. 


태연의 실제 피부 상태?
피부톤은 하얀 편이고 피부결이 너무 좋다. 매트하거나 촉촉하거나 어떤 느낌이든 얼굴에 표현이 잘 된다. 하얀 도화지처럼. 

태연의 얼굴형, 즐겨하는 메이크업? 
계란형에 가깝다. 얼굴형도 예쁘고 윤곽도 좋은편이라 섀딩이나 하이라이트는 많이 하지 않기 때문에 자연스럽고 가벼운 피부표현을 할 수 있다. 볼륨감 있는 눈썹을 그려주고 블러셔는 앞볼쪽으로 가볍게 쓸어줘 동안 느낌을 표현한다. 눈매에 살짝 음영감을 주면 여성스러움도 느낄 수 있다.

메이크업 시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
태연이 갖고 있는 매력적인 얼굴 느낌을 과하게 변형시키지 않고 콘셉트에 따른 새로운 메이크업을 연출할 것. 피부 표현과 아이 메이크업은 항상 중요하게! 

태연에게 특별히 잘 맞는 컬러, 톤이 있다면?
피부가 하얀편이라 어떤 톤이든 다 잘 어울린다. 즘은 피치, 골드, 브라운톤이 잘 어울려 많이 사용하고 있다.
 
핑크빛 화사한 피부 표현


프로방스 메이크업 베이스 SPF30 PA++ / 네이처리퍼블릭 모이스처 스팀크림 / 샤인 블라썸 블러셔 베이비 핑크
 
How To. SKIN
“태연의 뽀얀 피부톤을 살려 화사하게 표현한다. 메이크업 후 느껴지는 자연스러운 광택감은 피부를 좋아보이게 만들 뿐만 아니라 입체감까지 느낄 수 있다”
1. 촉촉한 피부 표현을 위해 모이스처 스팀크림을 얼굴 전체에 펴 바른다.
2. T존과 볼쪽에 쉬머한 베이스를 얇게 펴 바른다. 
3. 파운데이션을 골고루 바른다.
4. 핑크톤 크림 블러셔를 볼 앞쪽을 감싸며 두드리듯 발라 사랑스럽게 표현한다.

메이크업 포인트는 또렷한 눈과 입술


보테니컬 리퀴드 라이너 / 보테니컬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 브라운 / 바이플라워 스파클 섀도우 크리스탈 베이지 / 보테니컬 쿠킹 듀얼 섀도우 쿠킹 골드 / 바이플라워 샤인 틴트 2호 샤인 핑크

How To. EYES
1. 눈썹 모양을 살려 볼륨감있게 그린다.
2. 눈두덩 전체에 골드톤 아이섀도우를 바른다.
3. 음영감을 주기 위해 브라운 아이섀도우로 눈매를 잡아주며 그라데이션한다.
4. 눈매에 맞게 아이라인을 그려준 뒤 눈꼬리 부분은 일자 느낌으로 뺀다.
5. 브라운 펜슬로 언더라인을 그려주고 같은 컬러 섀도우로 그라데이션 시켜 깊이감을 준다.

How To. LIP
1. 파운데이션으로 본인의 립 컬러를 살짝 잡아준다.
2. 핑크빛 틴트로 입술 안쪽부터 그라데이션한다.
(사진출처: 네이처리퍼블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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