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수상한 그녀’가 흥행 감사 프리허그 이벤트를 전격 개최한다고 밝혀 화제다.
2월10일 영화 ‘수상한 그녀’ (감독 황동혁) 제작진 측은 “2월13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배우 심은경과 그룹 B1A4 멤버 진영이 등장해 무대인사와 함께 프리허그 타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1월6일 언론시사회에서 심은경은 “영화 ‘수상한 그녀’가 500만 관객을 돌파하면 꽃할매 복장으로 진영오빠와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말한 바 있고 그로 인해 이번 이벤트가 성사되게 됐다.
이번 프리허그 이벤트는 선착순 200명에게 번호표를 배부한 뒤 오후 1시부터 타임스퀘어 1층 무대에 심은경 진영이 등장해 프리허그 타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한 초콜렛과 따끈한 커피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영화 ‘수상한 그녀’ 500만 관객 돌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상한 그녀 프리허그 나도 가고 싶다” “수상한 그녀 너무 재미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 중인 영화 ‘수상한 그녀’는 전국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제공: 씨제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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