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객원 해설위원으로 스피드스케이팅 모태범 선수 경기를 중계한다.
2월10일 KBS 공식 트위터에 “잠시후 10시부터 KBS2 통해 중계될 스피드스케이팅 500m 모태범 선수의 경기에는 ‘우리동네예체능’의 강호동이 객원 해설위원으로 참가합니다. 태극전사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설위원들과 같이 서있는 강호동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강호동은 어색한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어 네티즌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강호동 모태범 해설위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호통 스피드스케이팅 중계 기대합니다” “모태범 강호동 기운 받고 금메달 질주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KBS 공식 트위터 사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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