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남녀’ 송지효, 촬영장 인증샷… “대본이랑 모니터에 빠지겠어”

입력 2014-02-1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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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선 인턴기자] 대본과 모니터링에 열중한 송지효의 모습이 화제다.

2월11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송지효가 글로벌메신저 라인 공식계정에 tvN 금토 드라마 ‘응급남녀’(연출 김철규, 극본 최윤정)의 촬영장 인증샷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라인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지효가 현재 오진희역으로 출연중인 tvN 금토 드라마 ‘응급남녀’의 촬영장을 배경으로 대본에 집중하는 모습과 모니터링에 열중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극중 의상인 의사가운을 입은 채, 촬영 틈틈이 쉬지도 않고 드라마에 대한 열의를 보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송지효는 지난달 28일 네이버의 글로벌메신저 라인 공식계정을 오픈해 현재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국내뿐 아니라,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폴, 중국, 홍콩, 마카오 등의 팬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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