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위한 코스메틱 엠끌로이, 론칭 전부터 ‘튼살 제품’ 등 관심 폭발

입력 2014-02-17 08:08   수정 2014-02-17 08:07


[윤희나 기자] 미시 토털 브랜드 맘누리가 임산부 코스메틱 브랜드 엠끌로이(MCHLOI)를 론칭한다.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임부복을 선보여 업계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한 맘누리가 이번엔 임산부 코스메틱 브랜드를 론칭, 기존과 차별화된 화장품을 제안한다.

엠끌로이는 임신 후 작은 것 하나도 조심스러운 임산부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코스메틱 브랜드로 천연성분을 사용, 저자극의 순수 화장품을 표방한다. 브랜드명 역시 엄마의 ‘MOM’과 초록색이라는 ‘CHLOI’를 결합한 것으로 임신과 출산 후에도 여성의 싱그러운 아름다움을 계속 간직하라는 뜻을 담고 있다.

엠끌로이의 가장 큰 특징은 민감성 피부는 물론 임산부까지 쓸 수 있는 저자극 화장품이라는 것. 기초적인 스킨케어뿐만 아니라 수분크림, 클렌징워터는 아이도 함께 사용할 수 있을 정도. 여기에 튼살 등 문제성 피부를 케어할 수 있는 가능성 제품까지 구성, 타브랜드와 차별화했다.

특히 임산부들이 임신 후 가장 큰 고민인 튼살에 대한 기능성 화장품을 선보여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엠끌로이의 하이포아 D솔루션 크림과 하이포아 D솔루션 패치는 튼살케어 라인으로 레지스트릴 효과 함량의 최고치 2%를 함유, 피부장벽 복구에 도움을 준다. 프랑스 세더마사의 첨단 기술이 접목된 레지스트릴은 보습과 영양공급, 탄력강화는 물론 피부의 손상부분을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세계 최초로 개발된 패치형 튼살 케어 제품인 하이포아 D솔루션 패치는 론칭 전부터 이슈가 되고 있다. 기존의 크림형태 대신 패치형을 개발, 시간마다 크림을 바르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하루 8시간 이상 효과가 지속되기 때문에 간편하며 더욱 집중 관리를 할 수 있다. 

하이포아 D솔루션 패치는 클로이 3complex 성분과 파파야 열매, 어성초 등을 포함, 피부장벽 복구를 도와주며 천연 영양 성분으로 피부에 고영양분을 공급한다.

엠끌로이 정은영 대표는 “임산부의 피부 고민인 튼살을 예방하고 완화하기 위한 제품을 개발했다. 병원 의약품으로만 사용됐던 레지스트릴을 넣어 효과를 높였으며 기존에 바르는 크림 타입 만으로는 부족하다고 판단, 장시간 집중 케어할 수 있는 패치 형태를 개발했다”며 “튼살 제품을 통해 임산부들이 피부의 건강함과 아름다움을 계속 유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엠끌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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