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기자]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에 등장한 홈쇼핑 팀의 패딩 패션이 화제다. 홈쇼핑 업계를 배경으로 한 신선한 에피소드와 탄탄한 러브 스토리로 호평을 받고 있는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는 주인공들의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지난 7, 8화에서 극 중 뉴브랜드 팀의 신주연 역을 맡은 김소연과 같은 팀 소속 박효주, 윤승아, 박유환이 따뜻하고 편안한 패딩 점퍼를 팀 복으로 맞춰 입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7화에서 착용한 패딩 점퍼의 경우 힙을 덮는 길이와 풍성한 퍼 후드 디자인이 인상적이며 비비드 컬러의 안감이 자칫 칙칙할 수 있는 겨울 패션에 세련미를 더해준다.
8화에서 선보인 패딩 점퍼는 같은 디자인이지만 등장인물들이 오렌지, 카키, 베이지, 네이비 등 캐릭터와 어울리는 컬러를 각각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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