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 황제 숀 화이트, 엉덩방아 찧고 3연패 놓쳐… ‘이변’

입력 2014-02-12 09:24  


[최미선 인턴기자] 스노보드 황제 숀 화이트가 올림픽 3연패를 놓쳐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월12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의 로사 쿠토르 익스트림파크에서 열린 2014 소치올림픽 남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승에서 숀 화이트는 최종점수 90.25점을 기록하며 아쉽게 4위에 머물렀다.

2차 시기에는 엉덩방아를 찧으며 35점으로 11위에 머물렀고, 2차 시기에도 큰 활약을 보이지 못해 금메달을 놓치고 말앗다.

숀 화이트는 2006 토리노와 2010 밴쿠버서 2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한 스노보드의 황제로 등극한 바 있다. 이번대회 역시 많은 기대를 받았던 선수였으나, 결과에 미치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금메달은 94.75점을 얻은 유리 포드라드치코프(26, 스위스)가 차지했다. (사진출처: KBS2 방송화면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