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진지희의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2월12일 웰메이드이엔티 측은 진지희의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촬영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촬영준비 중인 모습으로 소녀다운 해맑은 미소가 인상적이다. 극 중 엄마인 지현(최정윤)과 아빠 규식(남성진) 에게 대립하며 보여주는 까칠한 성격과는 정 반대되는 모습의 진지희의 미소는 누리꾼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이에 드라마 현장 관계자는 “실제 현장에서 진지희는 극중 까칠한 세라와는 달리 중학생 또래답게 순수하고 항상 해 맑아서 스태프들에게 인기가 많다. 촬영 현장에서 지희는 비타민 같은 존재다. 싹싹하고 살가운 성격에다가 지희의 순수한 미소를 보면서 스텝들 모두 따라 웃게 된다”라며 현장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웰메이드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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