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402/11f21282952a3c83ffed90ef50f31d4c.jpg)
[최미선 인턴기자] 루지 국가대표 선수 성은령(22.용인대)이 29위로 올림픽 데뷔전을 마쳤다.
2월12일(한국시간) 성은령은 러시아 소치의 산키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루지 여자 1인승에서 1∼4차 시기 합계 3분28초743으로 31명 선수 가운데 29위를 차지했다.
전날 성은령은 1∼2차 레이스에서 1분44초133의 기록으로 30위에 올랐다.
금메달은 2010년 벤쿠버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땄던 독일의 나탈리 가이젠베르거가 3분19초768의 기록으로 가져갔으며 타티아나 휘프너(독일·3분20초907)와 에린 햄린(미국·3분21초145)이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루지 성은령 29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루지 성은령 29위 수고했습니다” “루지 성은령 29위 평창 올림픽 기대 만발” “루지 성은령 29위 평창에서 만나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KBS2 방송 영상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