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무한도전’ 멤버 하하 노홍철 정형돈이 레게 페스티벌을 위해 자메이카로 출국해 화제다.
2월12일 MBC ‘무한도전’ 제작진은 “오늘(12일) 하하 노홍철 정형돈과 가수 스컬이 자메이카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국 길에는 김태호 PD를 비롯한 ‘무한도전’ 제작진과 하하 노홍철 정형돈 그리고 가수 스컬이 함께 했으며 다른 멤버인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길은 스케줄 조절이 어려워 같이 떠나지 못했다.
‘무한도전’ 제작진 측에 따르면 이들은 현지에서 약 일주일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며 레게 페스티벌 무대에도 직접 오를 예정이다.
또한 하하가 ‘무한도전’ 방송 중 “자메이카 차관님이 우사인 볼트를 출연시켜주겠다고 했다”라고 밝힌 바 있어 우사인 볼트와의 만남도 이루어질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 관계로 2월15일 방송은 결방한다. (사진출처: 하하 트위터 사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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