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2014년 상반기 최대 화제작 ‘쓰리데이즈’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 제작진은 지난해 12월부터 촬영을 시작하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렇다면 ‘쓰리데이즈’가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되는 이뉴는 무엇일까.
우선 ‘쓰리데이즈’는 배우 손현주와 박유천이 만났다는 사실만으로 방송 전부터 큰 화제가 됐다. 두 배우의 시너지 효과로 인해 드라마의 완성도가 올라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쓰리데이즈’는 100억 원이 넘는 제작비가 투입됐고 16부작이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회당 제작비가 5억원이 넘는 대작이다. 따라서 제작진은 특수 카메라까지 동원하며 “스케일이 다른 작품을 선사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상황이다.
마지막으로 ‘쓰리데이즈’는 특유의 장르적 특성을 고스란히 살리면서 멜로와 감동 코드를 가미했다. 그로 인해 ‘쓰리데이즈’는 전 연령층을 사로잡을 매력을 보유하게 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후속작으로 방송된다. (사진제공: 골든썸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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