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이연희, 미스유니버스 위해 오고무 ‘도전’

입력 2014-02-13 16:36  


[최광제 인턴기자] ‘미스코리아’ 배우 이연희가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도전하며 오고무에 도전해 화제다.

2월13일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극본 서숙향, 연출 권석장) 제작진은 이연희가 연습실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오고무를 연습하고 있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는 미스코리아 진이 된 오지영(이연희)이 세계 대회인 미스 유니버스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적 아름다움을 드러낼 장기자랑으로 오고무를 준비하는 모습으로 이연희는 그 어느 때보다 연습에 열중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특히 제작진 측에 따르면 이연희는 촬영장에서 카메라가 꺼져 있음에도 계속해서 동작 연습을 거듭하는 열정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앞으로 종영까지 남은 4회 동안 오지영의 새로운 목표인 미스 유니버스 대회를 어떻게 풀어낼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는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 관계로 오늘(13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에스엠 씨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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