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수지 무대의상 사고가 화제다.
2월12일 미쓰에이는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3회 가온차트 K-POP어워드’ 2부 오프닝에서 ‘허쉬’ 무대를 선보였다.
그런데 이날 수지가 입고 나왔던 흰색 홀터넥 원피스의 끈이 풀리는 사고가 발생한 것. 이에 수지는 황급히 끈을 묶으려 했으나 묶이지 않아 끈을 잡고 무대를 마쳐야 했다.
다행히 노출 사고는 벌어지지 않았지만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만든 사고였다.
수지 무대의상 사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무대의상 사고 너무 예쁜데” “수지 무대의상 사고 조심하지” “수지 무대의상 사고 큰일날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KBS joy‘가온차트 K-POP 어워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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