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유지태와 김효진이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타미 힐피거’의 뮤즈로 나란히 선정됐다.
패션 브랜드에서 선호도가 높은 유지태와 김효진은 아름다운 외모와 더불어 황금비율을 자랑한다. 더구나 실제 부부가 갖고 있는 자연스러운 커플 느낌이 대중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가는 장점이 있어 광고계에서 오래도록 눈독들이고 있는 골든칩이었다.
부부가 함께 유명 글로벌 브랜드의 뮤즈로 동반 발탁 되는 것은 국내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그만큼 유지태와 김효진은 다른 부부들과 다른 특별한 행보를 걷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워낙에 패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커플이라 이번 뮤즈로서의 활동 역시 좋은 결과물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유지태와 김효진은 지난 1월23일 가로수길 타미 힐피거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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