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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가 2014년형 MSX125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14일 혼다에 따르면 새 MSX125는 단기통 125㏄ 공랭식 4행정 엔진을 얹었으며, 4단 기어박스를 장착해 최고 9.8마력, 최대 1.1kg․m의 힘을 발생한다. 또한 혼다 독자 연료공급 장치인 PGM-FI(Programmed Fuel Injection) 시스템을 통해 ℓ당 63.2㎞의 효율을 달성했다.
2014년형은 외관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 기존 흑색과 황색의 조화에서 흑색과 적색 배합으로 바뀐 것. 변경된 색은 꼬리 부분과 헤드라이트 사이드 커버까지 확대 적용돼 더욱 강렬한 외관을 완성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흑색 단일 색상만 적용된 제품도 동시에 판매된다. 여기에 휠과 스윙암 피봇 볼트, 브레이크 캘리퍼에는 황금색이 적용돼 세련된 분위기를 냈다.
새 차의 판매 가격은 38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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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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